출처-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캡쳐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29~30회에서 이제훈은 근무 중 강한 두통을 느꼈다.
자신을 찾는 무전에 겨우 대답은 했지만 한 걸음 떼기도 힘든 상황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려 했다.
그때 로운(고은섭)이 나타나 이제훈의 팔을 잡아줬다.
한편 장현성(권희성)은 이동건(서인우)에게 “큰일났어. 투서가 들어왔는데 우리가 신 회장 만난 거 까지 알고 있어. 분명히 이 안에 있는 사람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김지수(양서군)를 의심했고 직접적으로 “당신이 한 적이냐”고 물었다.
김지수는 “언제부터 그런 짓을 꾸몄냐”며 “사람이 배제된 시스템은 꼭 사람이 피해를 보게 돼있다”며 이동건의 의견에 강하게 반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