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날 보러와요’ 캡쳐
20일 방송된 JTBC ‘날 보러와요’에서 노사연은 이무송의 메이크업 모델이 됐다.
이무송은 아내 노사연에게 ‘브룩쉴즈 메이크업’을 해주겠다며 다정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
서로 마주보는 시간이 길어지자 노사연은 “신혼 때 생각나냐”고 물었다.
이무송은 “소피마르소 같았다”고 답해 노사연을 만족시켰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소피마르소와 노사연 신혼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김구라는 “잘 보고 있었는데 왜 이 사진을 보여주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