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문제적 남자’ 캡쳐
2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대한민국의 미모 국가대표 김서연, 이채린, 한가현이 출연했다.
긴장 속에 시작된 본격 문제풀이. 첫 번째 문제가 나가자마자 5초 만에 버저 소리가 울려퍼졌다.
한가현이 범접하지 못할 스피드로 정답 버튼을 누른 것이었다.
문제 파악을 준비하는 사이 울린 버저 소리에 멤버들도 당황하고 말았다.
미스 춘향 한가현은 미소를 지으며 문제를 풀이했고 손쉽게 ‘딩동댕’ 소리를 듣게 됐다.
한가현은 “너무 단순한 문제여서”라고 말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