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실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사진)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포항사무실에서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18차 소통의 날-민원 day’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매월 정기적인 운영으로 주민들의 정책제안과 민원을 빠르게 의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상담한 주민들의 의견은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를 거쳐 참여자들에게 진행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보다 현실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주춧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자유한국당을 혁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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