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복합재료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 인정
2009년 한국접착 및 계면학회에서 ‘학술상’ 수상한 후 이뤄진 두 번째 수상이다.
한국복합재료학회는 1988년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2400여 명의 산·학·연 복합재료 관련 회원으로 구성된 중견학회다.
박종만 교수는 2016년 1월부터 1년간 한국복합재료학회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현재 한국접착 및 계면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첨단소재성형공학협회(SAMPE Korea)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종만 교수는 2006년부터 미국 유타대학교(The University of Utah)의 기계공학과의 겸임교수(Adjunct Professor)로 Lawrence K. DeVries 석좌교수와 함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국제 SCI 논문 60편을 게재하고 있다.
박종만 교수는 현재까지 SCI 국제논문 110편, 국내 등재지 논문 100여 편, 국외 학술발표 160여 회, 국내특허 등록 20건 등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영국 Taylor & Francisco사의 SCI 국제저널인 ‘Advanced Composites Materials’의 편집위원장(Editor-in-Chief)을 일본복합재료학회와 공동으로 3년간 수행했고, 현재 독일 Springer사, Fiber and Polymer의 부편집장(Associate Editor)를 수행하고 있다.
박종만 교수는 ‘복합재료 계면 및 비파괴적 평가’를 전공으로 지난 20여년간 현대자동차, 두산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연구재단,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복합재료 관련 국방 및 산·학·연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2016년 7월에는 박종만 교수의 60세를 기념해 제24회 국제복합재료공학학회(ICCE-24)를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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