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감사의 e-mail을 보내 선정된 학생에게 노트북 증정, 해당 학급에는 피자 제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고3 수험생이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결초보은(結草報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대상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수능(고3) 수험생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3 수험생이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12월 3일까지 부산은행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여를 통해 선정된 학생과 해당 학급에는 노트북, 피자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마케팅전략부 이기봉 부장은 “부산은행은 그간 고생한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한 선생님을 격려하기 위해 수험생 마케팅을 준비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행사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영업점 및 부산은행 홈페이지, 썸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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