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 뉴저지주 몬머스카운티의 ‘롱다리 테디’는 앞다리가 긴 특별한 고양이다. ‘롱다리 테디’가 다른 고양이와 달리 눈에 띄는 이유 역시 바로 이 앞다리에 있다.
‘롱다리 테디’는 ‘오리엔탈 숏헤어’ 종으로, 얼마 전 긴 다리를 뻗고 있는 요염한 자태의 사진 한 장으로 해외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깜찍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한 누리꾼은 “모델처럼 런웨이에 올라도 되겠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슈테른’.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