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궁민남편’ 캡쳐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김용만, 차인표는 몸으로 ‘밤낚시 거부권’을 걸고 게임을 하게 됐다.
밤이 되면서 날씨도 추워지고 급기야 비까지 오는 날씨에서 모두들 게임에 목숨을 걸었다.
노래 제목, 속담 등을 몸으로 표현해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차인표는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잔망을 떨고 무릎을 꿇고 빌기까지 했는데 그의 정답은 갯수는 3개.
반면 김용만은 쉽게 4개를 맞춰 차인표는 실망하고 말았다.
차인표는 “진짜 나만 두고 가는거냐. 예능으로 한 거 아니냐. 우럭 잡아야 하냐”고 현실부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