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11일 발생한 청도용암온천 화재사건과 관련해 안전교육 및 관리 감독 부실 소방시설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청도용암온천은 지난 9월11일 오전 9시15부께 건물 지하 1층서 불이 나 60여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40여명이 대피했다. 화재 당시 화재경보기나 스프링쿨러 등 소방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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