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임연옥 운영위원장 경기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민생안정 위한 공로 인정

구리시의회 임연옥 운영위원장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일요신문]김장수 기자=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임연옥 운영위원장이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의회가 주관한 ‘제4회 경기도 북부 시ㆍ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연옥 운영위원장은 구리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제281회 구리시의회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정질문, 예산심의 등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의정활동과 구리시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제·개정하려 애썼다.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펼치고 지역문제 해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임연옥 운영위원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며 구리시민을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히고 “2014년 제7대 구리시의회에 처음 입문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실한 모습으로 발로 뛰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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