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16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쁜 박주호를 대신해 샘 해밍턴이 네 명의 아이를 보게 됐다.
훈련으로 나은과 건후 남매를 부탁한 박주호. 윌리엄과 벤틀리는 오랜만에 만난 나은, 건후를 반갑게 맞이했다.
샘 해밍턴은 “혼자서 4명을 볼 생각하니 좀 겁이 나지만 나은이, 건후는 언제든 환영이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벤틀리를 만나자마자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아빠 박주호의 영상통화에도 나은이는 얼굴도 돌리지 않고 벤틀리에 집중해 아빠를 서운하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