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은행장과 직원들 성탄 꾸러미와 손 편지 선물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2일 ‘25000℃ 릴레이봉사 시즌4 ’온기나누고(GO)’ 네 번째 시리즈 ‘몰래 산타 깜짝 이벤트’<사진>를 가졌다.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직원과 가족 등 70여명은 창원 동보원과 애리원, 김해 진우원, 진주 옥봉지역아동센터, 울산 햇살지역아동센터를 분산 방문했다.
황윤철 은행장과 직원들은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색연필ㆍ필통ㆍ노트ㆍ편지지ㆍ양말ㆍ핸드크림ㆍ산타모자 등 17종으로 구성된 성탄 꾸러미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손 편지를 선물했다.
또 짧지 않는 시간 동안 윷놀이 등 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황윤철 은행장은 “직접 포장하고 작성한 성탄 꾸러미와 편지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기를 바란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과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이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몰래 산타 깜짝 이벤트에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 15일 25000℃ 릴레이봉사 시즌4 ‘온기나누고(GO)’ 세 번째 시리즈 ‘성탄 꾸러미 만들기’를 가졌다.
성탄 꾸러미 만들기에는 임직원과 가족 73명이 참여해 5곳의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전달한 성탄 꾸러미 150박스를 마련하고 직접 손 편지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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