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에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참석했다.
청와대 비서실 민정수석의 운영위 참석은 12년 만의 일로 김태우 감찰관의 폭로와 야권의 요구에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이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질의에서 김태우 감찰관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청와대의 위계상 조국수석이 관여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용산객잔’ 윤희석 “이재명 유죄 받으면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울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2 1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