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대 최준수 면장은 의회사무과장으로 발령
2일 개최된 양서면장 이취임식에서 한상현 신임 면장이 면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제26대 양평군 양서면장에 한상현 전 친환경농업과장이 취임했다.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25대 최준수 면장의 이임식 및 제26대 한상현 면장의 취임식이 정동균 군수와 이정우 군의장 및 군의원, 이영주, 이종인, 전승희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1시 30분 양서면 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서면 지역주민들은 이임하는 최준수 면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양서면장으로 취임한 한상현 면장은 85년 양서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친환경농업담당, 건설행정팀장, 농정기획팀장, 친환경농업과장으로 근무했다.
정동균 군수는 “최준수 면장은 지난 2017년 1월 양서면장으로 취임, 그동안 양서면이 하나가 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탁월한 면정을 펼쳤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최준수 면장과 함께 노력해 주신 양서면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이어 “한상현 신임 면장은 양서면 출신으로 온화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하다”면서, “신임 면장을 중심으로 더욱 혼연일체가 되어 양서면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면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상현 신임 면장이 정동균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인사말을 하는 정동균 군수
퇴임사를 하는 최준수 이임 면장
취임사를 하는 한상현 신임 면장
최준수 이임면장과 한상현 신임면장 부부가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양서면이장협의회가 최준수 이임 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