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대 심준보 면장은 본청 복지정책과장으로 발령
3일 서종면장 이취임식에서 김선대 면장이 면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제30대 양평군 서종면장에 김선대 전 수도사업소장이 취임했다.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29대 심준보 면장의 이임식 및 제30대 김선대 면장의 취임식이 정동균 군수와 이정우 군의장 및 군의원, 이영주, 이종인, 전승희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11시 서종면 복지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종면 지역주민들은 이임하는 심준보 면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서종면장으로 취임한 김선대 면장은 89년 양서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서종면장, 용문면장을 거쳐 수도사업소장으로 근무했다.
정동균 군수는 “심준보 면장은 지난 2017년 1월 서종면장으로 취임, 그동안 서종면이 하나가 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탁월한 면정을 펼쳤다”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심준보 면장과 함께 노력해 주신 서종면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이어 “김선대 신임 면장은 28대 서종면장을 역임하여 누구보다도 서종면을 잘 알고 있다”면서, “신임 면장을 중심으로 더욱 혼연일체가 되어 서종면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면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대 신임면장이 정동균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인사말을 하는 정동균 군수
퇴임사를 하는 심준보 이임 면장
취임사를 하는 김선대 신임 면장.
심준보 이임면장과 김선대 신임면장이 서종면 직원들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심준보 이임면장과 김선대 신임 면장 부부가 정동균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축하의 꽃다발을 바고 있는 심준보 이임 면장.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이취임식 후 기념촬영
김선대 신임 면장이 정동균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고 있다.
심준보 이임면장이 서종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체육회, 주민자치, 노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심준보 이임면장이 서종면 농업관련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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