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예찰기술 및 예찰정보시스템 사용방법 교육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외래병해충예찰센터, 식물의학과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월 10일 오후 3시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두레홀에서 ‘2019년 고위험병해충 중점 모니터링 네트워크 구축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외래병해충예찰센터(센터장 이원훈 식물의학과 교수), 식물의학과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0일 오후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두레홀에서 ‘2019년 고위험병해충 중점 모니터링 네트워크 구축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위험병해충(5종), 수출 협상에 필요한 병해충(5종), 포도-단감-감귤의 유입우려 병해충(12종)에 대한 효율적인 전국 단위 예찰기술 및 예찰정보시스템 사용방법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상대학교 이원훈, 김진우 교수, 순천대학교 홍기정, 박숙영 교수, 인천대학교 최재혁 교수, 충북대학교 박종석 교수, 충남대학교 박용순 교수, 제주대학교 김동수 교수, 고평열 박사, 농림축산검역본부 조규황 사무관, 오시헌 검역관, 이흥식 연구관 등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래 병해충의 유입과 대응에 대한 종합토론이 펼쳐졌으며, 이를 통해 관련 산학연 예찰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학술적-실무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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