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캡쳐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황광희, 피오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광희는 장점으로 훌라후프를 적어냈다.
강호동은 “그럼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교실 한 바퀴를 돌 수 있냐”고 물었다.
광희는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했다.
김희철이 먼저 도전을 했지만 쉽지 않았고 다들 광희의 ‘종이인형’ 몸매를 걱정했다.
그러나 광희는 모두의 걱정을 뒤로하고 교실을 질주했다.
이어 민경훈이 도전했고 절묘한 허리놀림으로 성공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광희는 노래 듣고 제목 맞추기에 자신 있다며 김희철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광희와 피오가 한 팀, 이수근과 김희철이 한 팀으로 대결하게 됐다.
피오는 “우리가 지면 스태프 모두에게 커피를 돌리겠다”고 공약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희철이 먼저 2곡을 연달아 맞췄다.
광희가 뒷심을 발휘해 뒤따라 갔지만 마지막 문제를 김희철이 맞춰 패배하고 말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