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아모르파티’ 캡쳐
13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싱혼들이 시부야 한복판을 질주했다.
도쿄 관광을 떠난 싱혼들은 마리오 카트를 보고 크게 흥분했다.
귀여운 캐릭터 옷으로 갈아입은 싱혼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시부야 도로를 달리며 흥을 폭발했다.
그런데 운전부심이 대단했던 배윤정 어머니는 긴장했는지 굳은 표정을 풀지 못했다.
급기야 차선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강제로 연행되는 일이 빈번했다.
심기불편한 어머니의 표정에 영상을 보던 자녀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