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쳐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첫방송에서 정찬(마성재)은 임호(조치환)의 연락을 받고 강원도로 향했다.
정찬은 어린 재희를 데리고 함께 향했는데 멀미 때문에 급히 차를 세워야했다.
그곳은 양정아와 임호의 집이었다.
양정아는 정찬의 시계를 보고 그의 정체를 알아챘다.
그런데 어린 재희는 멀미로 인해 어린 이소연에게 토를 하고 말았다.
어린 재희는 어쩔 수 없이 어린 이소연의 옷을 입어야 했고 두 사람은 투닥투닥 거리며 깊은 인연을 예고했다.
한편 안내상(심학규)은 산삼을 구하려다 손에 떨어진 거미를 보고 놀라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임호는 그를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해주며 악연인지, 인연이지 모를 만남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