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이 박기경 해군작전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임 권병태 부산지방병무청장은 지난 16일 오전 부산 남구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박기경 해군작전사령관과 환담하고 업무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권병태 청장은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병역명문가(3대 가족 모두가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친 가문) 선양사업에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개선된 병역판정검사 시스템을 설명하고 “병무청에서는 앞으로도 정확한 병역판정검사와 공정한 병역의무부과로 군에서 필요한 정예 병역자원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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