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쳐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셋째를 임신한 별과 이재현 매니저가 출연했다.
청학동 스타일인 이재현 매니저는 이동 도중에도 클래식을 틀며 강제 태교를 시켰다.
별은 “왜 이렇게 답답하지”라며 불편해했고 매니저는 “이게 지겨우면 다른 것도 있다”며 또 다른 클래식을 틀었다.
경쾌한 클래식에 별은 체념한 듯 “차라리 밝아서 좋다”고 한숨 쉬었다.
목적지에 도착한 별은 “애들 기다리겠다”며 계단을 뛰어내려갔다.
놀란 매니저는 앞으로 뛰어가 “천천히 가자”며 별을 붙잡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우리 매니저는 빨리 가자고 뭐라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