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국민의 필수품, 파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몸이 아플 때 어깨, 무릎, 팔, 손목, 발목 온몸 구석구석 파스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60대 주부.
종류도 모양도 크기도 각양각색의 파스들을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파스도 엄연한 의약품으로 파스의 목적부터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한다.
파스는 소염진통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통해 아픈 부위에 바로 흡수를 시켜주는 의약용품이다.
때문에 제대로 알고 붙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작은 파스라고 부르는 크기가 작은 파스는 사실 파스가 아닌 패치라고 불러야 한다.
파스와 패치는 각각 쓰이는 용도가 따로 있어 나눠서 사용해야 한다.
또 파스는 시원하게 열을 내려주는 쿨 파스도 있다.
핫 파스와 쿨 파스 역시 용도를 구분하여 써야 하는데 열을 내려야 하는 부위는 쿨 파스를 사용하고, 온찜질이 필요한 부위는 핫 파스를 사용해야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갯벌의 자연산 보약 태안 감태, 남해의 겨울여행, 호랑이 엄마와 떡집 삼형제의 설맞이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