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만 김해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복지도시 만들어가겠다”
허성곤 시장이 2019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2일 경남도 재난관리평가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재난관리평가 관련(2018년 실적)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방문해 총 4개 역량, 38개 지표를 대상으로 재난관리에 대한 업무방침 및 추진계획 등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허성곤 시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지역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재난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55만 김해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복지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0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하여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전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 시행 등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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