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2002 서울오토살롱’행사에 튜닝된(구조변경) 90여대의 세계 명차와 차량 부품이 전시 되었다.
BMW-하만의 M3, M5, Z1, Z8, 포르쉐 GT2 등 일반에 잘 알려진 차 뿐 아니라 캐터햄 슈퍼7, 스마트 카브리오 등 독특한 디자인의 차들도 선보여 2인승 경량 로드스터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명차들의 자태뿐만 아니라 튜닝카에 버금가는 모델들의 각선미도 더해져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했다.
/2003.4.16(사진 = 임준선기자) <저작권자 (C) 2003 일요신문사 .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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