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는 거리패션이 밝고 화려해진다.
미니스커트 길이가 극도로 짧아지듯이 수영복 또한 극한점을 달릴 수밖에...
허벅지 깊숙이 파인 라인과 둔부의 노출이 아찔하다.
하여간 시선집중, 노출욕 발산으로 올여름은 화끈한 피서를 기대해 본다.
사진은 9, 10일 양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2003 비치 패션 퍼레이드 수영복과 선글래스 패션쇼다.
/2003.5.10(사진 = 임준선기자) <저작권자 (C) 2003 일요신문사 .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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