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커플상을 수상한 김은석 정미현조(보디빌딩협회)의 잘다듬어진 근육과 어우러진 몸동작은 관중들의 환성을 자아냈다.
MVP는 남자 85KG급 우승을 차지한 오경모 선수, 남녀 일반부 90㎏이상급과 55㎏이상급에서는 양상훈(경기체육회)과 김정원(서원헬스)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단체상은 대구시에 각각 돌아갔다.
/2003.6.19(사진 = 임준선기자) <저작권자 (C) 2003 일요신문사 .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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