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댄스 그룹 베이비복스는 삼도물산측과 5년간 연 매출 600억원 정도 공동 마케팅 계약을 맺고 19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삼도물산의 새 브랜드 ‘asap' 런칭쇼 모델로 나서는 것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asap'의 공식 홍보 활동을 시작한 베이비복스는 멤버 각자가 서울 각 백화점 매장의 점장으로 활동하며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또 앞으로 5년간 ‘asap’의 연간 매출액의 일정액도 함께 받게 된다.
/2003.6.19(사진 = 이종현기자) <저작권자 (C) 2003 일요신문사 .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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