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열기가 김포공항을 마비시켰다.
24일 오후 김포공항은 새벽부터 몰려든 1500여명의 팬들이 '서태지'를 연호하며 히트곡들을 합창했다. 또한 서태지를 취재하려는 150여명의 취재진까지 가세해 공항은 서태지 환영인파로 몸살을 앓았다.
오후 4시 펑크 분위기 헤어스타일에 검정 색 재킷과 카키색 바지, 흰색 운동화를 입은 서태지가 입국하자 공항은 울음과 환호의 열기로 가득했다. / 2004. 1. 24(사진 = 이종현 기자)<저작권자(c)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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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군데 군데 흰색 브릿지의 펑크 분위기 헤어 스타일로 귀국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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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부터 몰려든 서태지 팬들 "서태지"를 연호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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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의 귀국 모습에 공항은 아수라 장이다. 팬들을 진정 시키려는 공항 관계자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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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모습을 찍어 보려는 팬들의 노력이 필사적이다. ET인형 등 이색 소품도 등장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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