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스파이커, 코트의 신사, 임꺽정, 스파이크서버 등 15일 잠실학생실내 체육관은 온갖 별명이 난무한 가운데 8000여 관중이 함께 웃고 우는 백구의 향연이 벌어졌다.
최단신 여오현(1m75)은 2m43의 네트를 날아 올라 총알 같은 스파이크를 내리 꼿았다. 한마디로 경기장은 선수들의 열기와 더불어 응원의 열기가 가득했다./ 2004, 2, 15(사진 = 이종현 기자)<저작권자(c)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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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방신봉(현대캐피탈)이 블로킹 성공 후 속옷 세레모니를 선보이더니 게임이 끝나자 관중들에게 "배구가 왕 입니다요" 하며 익살스런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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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단신 여호현 선수가 가공할 점프력을 보여주며 스파이크서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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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올스타팀의 치열한 볼다툼 YB 올스타팀 장병철선수가 서브득점 뒤에 환호하는 등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들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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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올스타팀 강동진 선수 스파이크도 즐겁게, 축하공연하는 가수 H도 신명나서 모두가 즐거운 한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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