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공방에 휘말려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던 <미란다>의 초연 10주년 기념공연. 여주인공 김예원의 화끈한 연기를 살펴본다.
김예원은 관광가이드로 일하다 연극계로 뛰어들었다. 노출을 꺼리지 않는 프로의식과 온몸을 던지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돋보인다.
/ 2004. 4. 6(사진 = 임준선 기자)<저작권자(c)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