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24일 제주도 중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우정주간 제주' 행사장에 파격적인 의상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는 이날 이병헌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누구나 비밀은 있다’제작발표회에서 가슴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일본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 보석회사로부터 협찬받은 1억2,000만원 상당의 고가 귀거리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2004. 6. 24(제주 = 임준선 기자)<저작권자(c)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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