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집 ‘Black Fever’를 전격 공개한 혼혈가수 쏘냐의 섹시한 엉덩이가 여성 팬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쏘냐 누드의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 빅풀 엔터테인먼트는 쏘냐의 섹시한 엉덩이를 직접 확인하려는 여성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작가 최영철 씨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쏘냐의 모습을 숨김없이 표현하고자 했다. 혼혈 연예인으로서 갖추고 있는 이국적 매력을 여성으로서 또는 연예인으로서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편 쏘냐의 콘서트 누드, 웰빙 누드는 8일부터 주요 통신사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되며 이달 말께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포탈사이트인 빅풀(www.bigpool.com)을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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