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 마리아 사라포바(17) 그녀에게선 진짜 프로의 냄새가 풍긴다.
남자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지만, 빼어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비시즌 기간인 요즘도 매일 4시간넘게 연습에 매달린다.
자신의 테니스 점수를 5점이라 평할 만큼 자신에 대해 혹독하다.
윔블던 챔피언은 쉽게 탄생한 것이 아니었다. 예쁘장한 뒷모습에 숨겨진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근성이 챔피언을 만든 것이다./2004. 9. 30(사진=이종현 기자)<저작권자 ©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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