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폐막한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주홍글씨(감독 변혁 제작 LJ필름)"가 19일 오후2시 서울극장에서 기자들에게 공개됐다.
"주홍글씨"는 아내와 정부 그리고 미망인이 서로 다른 은밀한 사랑을 간직한 세여자와 한남자의 어긋난 사랑과 그 사랑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는 스릴러 멜로 영화다.
특히 분위기 있는 여배우로 알려진 이은주가 이 영화에서 베드신을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주홍글씨"는 한석규, 이은주, 성현아, 엄지원이 열연했다.
29일 개봉. 1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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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주홍글씨 시사회에서 주연배우 한석규(오른쪽부터) 이은주 성현아 엄지원. /2004. 10. 19(사진=임준선 기자)<저작권자 ©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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