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청룡 영화상 시상식.
철저한 보안 탓으로 여우주연상은 예상을 깨고 ‘아는 여자’의 이나영 차지가 되었다. 이나영은 생각지 못한 수상에 눈물로 인사를 대신했다.
2004. 11. 29 (사진=임준선 기자) < 저작권자 © 2004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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