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레이싱 드라마 ‘태양의 질주’ 제작발표회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장신영이 섹시한 몸매가 드러난 레이싱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류시원과 이세창 그리고 현재 레이싱걸로 활약하고 있는 김유림이 출연진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특히 김유림은 도발적인 비키니 복장으로 참석해 많은 취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총 55억여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16부작 ''태양의 질주''는 다음달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2005. 5. 3 (사진 = 임준선 기자) <저작권자(c) 2005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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