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배우 이덕화가 닫힌 문을 치며 트라이~를 외쳤던 광고를 기억할 겁니다.
언더웨어(빤쓰)의 디자인 혁명을 일으키며 한세대를 풍미했던 트라이가 어느새 나이를 먹어 늙고 낡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었습니다.
그 트라이가 새롭게 단장하고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제품으로, 최첨단 미래소재로 만든 신제품으로.....
우리의 삶도 이렇게 새로워 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05. 7. 21 사진: 이종현기자 <저작권자(c) 2005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