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M나이트클럽은 개점 2주년을 맞아 란제리 패션쇼를 열어 모델들의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최초로 나이트클럽에서의 란제리 패션쇼를 기획한 M나이트 탁 전무는 '그동안의 식상한 댄스대회에서 벗어나 좀더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2005. 8 .5 임준선 기자 <저작권자(c) 2005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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