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에 벌을 붙이는`기행'으로 유명한 양봉인 안상규(44)씨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인근 한강시민공원에서 벌을 이용,
일본의 독도 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안씨는 온 몸에 독도 면적을 의미하는 18만7천여마리의 벌을 붙이고,
단상 위에서 대형 일장기가 깔린 바닥으로 뛰어내려
순간적으로 벌침을 박았다.
<2006.05.02사진/임준선기자 저작권자(c)2006일요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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