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은 모래코트에 뒹굴며 공을 받아 올리고,
마룻바닥보다 몇 배 힘들게 점프해 스파이크를 때리는‘해변 배구’의 맛이 독특하기 때문이다.
선수도 관중도 반바지나 비키니를 입고 태양 아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도 비치발리볼만의 매력이다.
2006 웅진 하늘보리 서울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열렸다.
독일 대 중국 결승전에서 독일이 세트스코어 2 대 0으로 우승을 확정후 우승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2006.08.04사진/임준선기자 저작권자(c)2006일요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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