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INK콘서트’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출연진 핸드프린팅을 송도컨벤시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14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핸드프린팅은 역대 콘서트 포스터 10점과 함께 72점이 전시됐다.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송도컨벤시아에 K-POP 스타 핸드프린팅 등 관련 홍보물을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음악도시’ 인천의 브랜드를 알리게 됐다”며 “K-POP공연과 K-드라마 촬영명소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 송도컨벤시아가 새로운 명소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INK콘서트는 매년 1만 여명의 해외 관람객을 유치해온 국내 대표의 한류관광콘서트이다.지난 10년간 국내외에 인천의 인식제고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11회를 맞은 올해 INK콘서트는 오는 9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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