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짠내투어’ 캡쳐
1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문세윤의 가이드 아래 상하이 효도관광을 떠났다.
여권을 분실하고 기차시간이 임박해 서두르는 등 우여곡절 끝에 중국 공인 1급 관광지 호구를 찾은 멤버들.
하지만 날씨가 추워 엄마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애썼고 박나래 엄마 고명숙 씨는 “딸하고 같이 하는 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허경환 엄마 역시 “자식하고 오니까 같이 있다는 자체가 좋았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호구 탑’에 도착한 엄마들은 그저 신기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