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 오현경씨가 10년 만에 SBS '조강지처 클럽' 이란 드라마로 복귀 기자회견을 했다. 아이를 위해 큰 결심을 했다는 오현경씨는 10년전 그모습 그대로 여전히 아름다움을 뽐내며 당당하지만 조심스럽게 복귀의사를 밝히며 많은 도움을 부탁했다. 10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아픔을 달랬고, 아름다운 몸매와 얼굴을 가꿔온 오현경씨의 앞길에 좋은 일이 생겼으면 한다. 2007. 08. 07 (사진 = 이종현 기자) <저작권자(c) 2007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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