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일요신문
[일요신문] 배우 박서준이 화보촬영을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서준은 올해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제작 키이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분주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사제 안 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사자’는 오는 7월 31일 개봉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박서준.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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