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개막을 30일 앞둔 9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은 태극전사들이 내뿜는 각오와 열기로 온종일 후끈거렸다. 한국대표팀이 입을 선수단복과 유니폼을 소개하는 패션쇼도 열렸다. 모델들이 멋진 자태를 뽐내며 패션강국으로서의 면모도 함께 보여 줄 수 있을 듯 하다.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소중한 결실을 맺도록 잘 지켜보고 응원해야겠다. 2008. 7. 9 (사진 = 이종현 기자) <저작권자(c) 2008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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