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이지인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1일 창원컨벤션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 범시민 동시 만세재현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기념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 3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삼일절노래’ 오프닝 공연 ▲창원지역 애국지사 89인 소개 ▲8인의 시민대표가 시민께 드리는 글과 평화의 시 낭독 ▲기념노래 ‘광야에서’ 제창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티세븐까지 만세재현 거리행진 ▲드론 퍼포먼스 ▲‘창원선언문’ 선언 등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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