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최동훈 감독과 배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전우치'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소설 '전우치전'에서 캐릭터 모티브를 따와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라는 명성에 걸맞게 만들어진 영화 '전우치'는 스승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것으로 오는 23일 개봉된다. (사진=박은숙기자) <저작권자(c) 2009 일요신문사,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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