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3월 29~30일 양일간 방문을 통한 접수
- 200가구 참여 고추, 상추, 토마토, 무, 배추,파,갓, 시금치 등 파종
은평구(구청장 盧載東)에서는 관내 진관사 입구 진입로변에 1천5백 평의 주말농장을 조성하여 3. 29(화)부터 3. 30(수)까지 2일간 200가구를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휴식공간 및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은평구 진관외동 60-3호 진관사 입구에 조성된 ‘은평구 주말농장’은 200가구 구민들이 주말이나 공휴일에 여가를 이용해 북한산 자락에서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도시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고, 가족간의 협동심을 발휘하는 등 자녀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구당 3~5평을 분양 받아 고추, 상추, 토마토, 시금치, 열무 등을 파종하고. 구에서는 씨앗과 모종, 비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세심한 관리로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또한 삽, 호미, 물조리개 등 소농기구도 지원하여 바쁜 일상생활 틈틈이 농작물을 재배하는 구민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은평구 주말농장은 관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 집, 복지관 등 단체도 참여 가능하고 분양 면적은 가족당 3~5평이며 평당 분양가는 14,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