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문제적보스’ 캡쳐
6일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 이천희는 원주에 위치한 공방을 찾았다.
작은 공방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이천희의 사업장은 강원도 원주에 자리하고 있다.
추운 날씨를 뚫고 원주를 찾은 이천희는 공방 주변이 지저분하자 청소도구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본 사람이 먼저 치우라”며 보스에게 할 수 없는 말을 꺼내 깜짝 놀랐다.
이에 이천희는 “회사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이 한 명 있어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은 바로 이천희의 친동생이자 공동대표인 이세희 씨였다.
임상아는 “한국정서에 패밀리 비즈니스가 안 맞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천희는 “돈 만지는 건 동생이 다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