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구스앤홈’ 매장에서 고객이 신제품 봄침구를 살펴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면서 두터운 겨울침구에서 봄 침구류로 교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세계 센텀시티는 최근 일주일(2.27.~3.5.) 침구류 매출이 전년대비 13.8% 신장세를 보임에 따라, 각 침구 매장에서 다양한 봄 신상품을 출시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7층 구스앤홈에서는 30~5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신세계 센텀시티 단독으로 구스솜 60% 할인해 선보인다.
또 ‘운현궁’ 마이크로 차렵 이불 및 패드를 50% 할인하며, ‘바세티’, ‘앤스티치’에서는 20% 할인, 알러지 방지 기능성 이불 브랜드 ‘세사’에서는 40%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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